건강

[꿀팁] 영양제 복용 시간

한사랑 2022. 5. 28. 16:02

 

비타민B군

 

각각 구체적 효능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체내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만성 피로를 느낀다면 꼭 섭취해야 한다. 저녁보다 낮에 섭취가 낫다. 

 

B1 B2 B3 B5
티아민 리보플라빈 니아신 판토텐산
B6 B7 B9 B12
피리독신 비오틴 엽산 코발라민

 

 

코큐텐

 

만든 에너지를 마지막에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하기에, 비타민 B군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또한, 항산화 역할도 하기에 세포를 보호하게 한다. 낮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홍삼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낮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D

 

고용량을 먹었을 경우 멜라토닌 분비가 크게 감소하는 결과가 있다는 연구에 따라 낮에 섭취하는 것이 낮다. 

 

 

 

칼슘, 마그네슘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신경과 근육의 이완과 수축에 도움이 된고, 신경계를 조절하는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특히, 마그네슘의 경우, 뇌신경이 흥분하지 않도록 NMDA 수용체를 차단해 준다. 이에, 늦은 저녁시간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하루 종일 직장이나 집에서 쌓인 긴장이 풀어지고 잠자리까지 편안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트립토판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만드는 전구 아미노산이다. 저녁에 먹는 것이 좋다. 비슷한 것으로는 미강, 감태, 발레리안, 시계꽃 추출물 등이 있다. 

 

 

테아닌 

 

녹차추출물에서 나오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의 알파파를 증가시킨다. 알파파는 심신을 안정시키고, 잠들기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키며, 잠을 깊게 유지시키는데 필요한 뇌파이다. 국내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영양제 섭취의 식전, 식후 구분

 

1. 공복이나 식전 섭취

 

-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 비타민B, C 

- 아르기닌, 크레아신, 라이신, 글루타민, 콜라겐, 글루타티온 

- 소화효소 (펩신, 베타인염산염) 

 

2. 식후 섭취

 

- 비타민 A D E K , 루테인, 커큐민, 실리마린, 코큐텐 

- 마그네슘, 칼슘, 아연, 망간, 구리, 크롬, 바나디움  

- 단백질 보충제 

- 식물성 보충제 (폴리페놀, 레스베라트롤, 피크노제놀, 안토시아닌) 

 

 

영양제 섭취 시간표 예시

 

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민B군, 비타민D, 비타민C, 유산균을 기준으로 하루 섭취 시간 예시이다. 아래 표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기에, 본인의 위장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히 배치하는 것이 좋다. 

 

  유산균 비타민B 비타민C 오메가3 비타민D 마그네슘
아침 식전 1 절반 절반      
아침 식후       절반 1  
점심 식후           절반
점심, 저녁 사이   절반 절반      
저녁 식후       절반   절반

 

  유산균 비타민B 비타민C 오메가3 비타민D 마그네슘
아침 식전 1          
아침 식후   절반   절반       절반  
점심 식후    절반 절반   1알   
저녁 식후     절반 절반   절반

 

 

* 리틀 약사, 약들약 의 콘텐츠 내용 참조하여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