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택스 3

[꿀팁] 가족 간 차용 시, 세금 납부 (원천 징수 @ 위택스)

"[꿀팁] 가족 간 차용 시, 세금 납부 (원천 징수 @ 홈택스)"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가족 간 차용금에 대해 발생한 이자 (국세) 25%를 홈택스에 납부했다면 다음으로 2.5%를 위택스에 지방세로 납부해야 한다. 이자에 대한 세금 (원천세) 을 두 군데에 각각 납부해야 한다. - 국세 : 25% @ 홈택스 - 지방세: 2.5% @ 위택스 위택스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메인 화면에서 특별 징수를 클릭한다. 다음 화면에서 "단건 납부"를 클릭한다. 이제 아래와 같이 또 다른 창이 열리면서 차용인의 주민번호, 성명, 전화번호, 주소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게 나온다. 하단에는 소득 지급월과 해당 이자 세금이 귀속되는 년월을 입력한다. 다음으로는 납부 세액에 대해 입력한다. 인원은 가족 중 돈을 빌리게 된 사..

경제 2022.03.03

[꿀팁] 가족 간 차용 시, 차용증 작성 방법

가족 간 금전 거래 시 증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차용증 작성이 필수다. 차용증 양식의 경우, 인터넷상에 수많은 양식이 있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기입되는 항목들을 참조하여 차용증을 만들어 보자. ​ 차용증 항목을 살펴보면 이자율의 경우, 특수 관계인 간의 거래이기 때문에 4.6%이나 필자의 경우에는 당시 은행으로부터 받은 대출의 이자율을 그대로 적용하였다. 이자율 설정에 대해서는 인터넷 및 유튜브 상의 다양한 해석이 있기 때문에 이를 참조하자. 차용증 작성 후에는 공증을 받거나 내용 증명으로 가족 간 금전 거래 증명을 하는 방법이 있다. 공증이 가장 확실한 방법일 거 같아 비용을 알아봤으나, 적지 않은 금액이라 우체국에 내용 증명을 받기로 했다. 우체국에는 미리 작성한 차용증의 사본까지 준비해 가야 한다...

경제 2022.02.27

[꿀팁] 가족 간 차용 시, 세금 납부 (원천 징수 @ 홈택스)

부모 자식 간에 5,000만 원까지 무상 증여는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금액 거래 시 증여세를 내야 한다. 단, 무상 증여가 아닌 은행 대출과 같이 매월 이자를 납입하는 조건이라면 가족 간에도 돈거래가 가능하다. 특수 관계인의 이자율 : 연 4.6% (A) 이자에 대한 세금 (소득세 등: 국세, 지방세: 27.5% (B = A x 27.5%) 부모 중 한쪽으로부터 3억 원을 빌렸을 때를 가정해서 세금 납부에 대해 정리해 본다. 이때, 차용증을 별도로 작성하고 이자율을 정하여 이자를 매월 납부해야 한다. 부모 자식 간의 특수 관계인의 경우 4.6%가 시행 규칙이다. 4.6% 외에 금리 산정에 대해서는 별도로 세무사 등과 상담하기를 추천한다. ​ 아래 표는 개인적으로 세무 변호사와 상담 후에 정한 이자율로 ..

경제 2022.02.27